채리나 인스타그램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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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채리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채리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테기면 얼마나 좋겠니, 지금 무척 아야 중"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결과가 포착돼 있다. 자가진단키트에는 선명한 두 줄이 떠있어 채리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7일 종영한 SBS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하는 등 다수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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