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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최이현, 이틀 만에 퇴소…X 민기 “나도 책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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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최이현, 이틀 만에 퇴소…X 민기 “나도 책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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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최이현이 퇴소했다.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4, 5회에서는 최이현이 규칙 위반으로 퇴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부 X 커플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최이현은 “제가 규칙을 위반해서 나가는 거기 때문에 사실 지금 죄송하다는 말씀 외에는 드릴 말이 없고, 드려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다른 말은 다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최이현은 “이틀밖에 안 됐지만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하우스를 떠나 출연자들은 물론 MC들을 놀라게 했다.

최이현의 X는 선민기였다. 선민기는 “이현이가 룰 위반하는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지를 줬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그 일에 책임이 있다 보니까 ‘내가 여기 있는 게 맞나’, ‘내가 나가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 더는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고, 또다시 혼란을 드리게 돼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퇴소 의사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태이의 X는 지연으로 밝혀졌다. 또 민규의 X로 성해은이 첫 등장해 앞으로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환승연애2’ 방송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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