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8만명대…켄타우로스 추가 확진도 3명
신규 사망자 35명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 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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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8만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세부계통인 ‘BA.2.75’(일명 켄타우로스) 추가 확진자도 3명으로 확인됐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2002명(국내 발생 8만1605명, 해외유입 3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970만2461명이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027명(치명률 0.13%)이다.
지난 27일 10만명을 넘긴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일 8만명대(국내 발생 8만7959명, 해외유입 425명)로 줄었다. 29일에도 8만명대(국내 발생 8만4881명, 해외유입 439명)를 유지했다. 다만 6만8000명대이던 1주 전 토요일에 견줘보면 국내 신규 확진자는 19% 가량 늘었다. 지난 23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6만8258명이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는 24일 6만5373명→3만5860명→9만9252명→10만252명→8만8374명→8만5320명→8만2002명(30일 0시)이다.
정인선 기자 r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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