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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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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곁으로…송가인, 구두 벗고 '맨발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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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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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송가인이 ‘맨발 투혼’을 펼쳤다.

송가인은 28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머드축제’에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 ‘오늘같이 좋은 날’, ‘밤차에서’ 등을 불러 가창력을 뽐냈으며 트롯 메들리 무대도 선보였다.

특히 송가인은 트롯 메들리 무대를 꾸밀 때 구두를 벗고 맨발로 백사장을 가로질러 팬들 곁으로 다가가 노래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온라인상에 게재된 해당 무대 영상을 접한 여러 누리꾼들은 송가인의 ‘맨발 투혼’을 향한 찬사를 표하는 댓글을 남겼다.

송가인은 전국 투어 콘서트 ‘연가’를 진행 중이다. 30일 수원 컨벤션센터, 8월 6일 부산 벡스코, 13~14일 광주여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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