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송가인, '2022 보령머드축제'서 맨발 투혼..열정적인 트롯 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송가인이 맨발 투혼을 보여줬다.

송가인은 지난 28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했다. 3년 만에 부활한 여름 축제에 피서객들과 보령 시민을 비롯한 많은 팬들이 송가인을 보기 위해 장사진을 이뤘다.

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부터 ‘오늘같이 좋은 날‘, ‘밤차에서’ 그리고 트로트 메들리를 열창했다.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이던 도중 송가인은 구두를 벗고 맨발로 백사장을 가로질러 팬들 곁으로 다가가 노래하며 단독 콘서트를 방불하게 하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30일 수원 컨벤션센터, 다음 달 6일 부산 벡스코, 13일·14일은 광주여대에서 공연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