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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추사랑. 사진|KBS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톱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슈돌’에 뜬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추사랑은 과거 아빠 추성훈과 ‘슈돌’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추성훈이 ‘슈돌’에 육아 멘토로 출연해 추사랑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출연한 방송분은 8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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