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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국토부, 이스타항공 수사 의뢰…재운항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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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이스타항공 수사 의뢰…재운항 먹구름

[앵커]

이스타항공이 국제항공운송면허를 신청하며 낸 회계자료가 허위라며 국토교통부가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운항 면허를 받으려 일부러 허위 자료를 냈다고 본 것인데요.

어렵게 회생기회를 찾은 이스타항공이지만 원희룡 장관은 면허 취소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일 국토교통부는 이스타항공에 대한 특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