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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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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키, 美 빌보드 선정 '차세대 케이팝 스타'…"무한한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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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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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블랭키(BLANK2Y)가 음악 매거진 빌보드가 선택한 차세대 케이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유명 음악 매체 빌보드에서 케이팝 전문 팝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과 제시카 오크(Jessica Oak)가 직접 블랭키의 데뷔 과정과 성장 가능성을 조명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참여 등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블랭키가 데뷔곡 '썸 업(Thumbs Up)'을 통해 보여준 실력과 매력, 팬덤 키위(K2YWE)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소개했다. 또 멤버들과 인터뷰를 통해 음악적 영감과 지향점, 앞으로 활동 목표와 계획,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블랭키는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 스페셜판의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블랭키가 참여한 이번 스페셜판에는 표지 모델을 비롯해 개인 및 유닛, 단체 화보와 인터뷰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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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이 빌보드코리아 매거진의 기존 표지모델에 발탁되는 경우는 블랭키가 최초의 사례다. 앞서 방탄소년단과 갓세븐, 세븐틴, 블랙핑크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하이어뮤직, 잔나비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스타들이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의 표지 모델을 장식했던 만큼 빌보드 코리아가 블랭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매력을 보고 차세대 케이팝을 책임질 신인 아티스트로 판단, 표지모델로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랭키는 U, DK, 소담, 루이, 영빈, 시우, 성준, 마이키, 동혁 등 한국, 일본, 중국 멤버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으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키원 컨피던스 썸 업(K2Y I : CONFIDENCE Thumbs Up)'을 발매, 국내외 활동을 마쳤고 8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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