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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영상]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 8인 완전체로 '아형'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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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혜성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Girls' Generation)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장항동 JTBC 일산스튜디오에서 열린 '아는 형님'(아형) 녹화에 참석했다.

이들은 '아형' 녹화 시작 전 현장에서 짧은 출근길 포토타임을 진행 후 방송국으로 들어섰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신곡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데뷔 15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지난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8월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은 동명의 타이틀 곡 '포에버 원'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포에버 원'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하며,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은 오는 8월8일 음반 발매된다.

뉴스1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수영(왼쪽부터)과 윤아, 써니, 효연, 서현, 태연, 유리, 티파니가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장항동 JTBC 일산스튜디오에서 열린 '아는 형님'(아형) 녹화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2.5.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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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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