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8만8384명…위중증 196명·사망 25명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838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1만1901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21일(7만1146명)의 1.24배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만4254명, 서울 1만8169명, 인천 4848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4만7271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4696명, 경남 4435명, 충남 3658명, 대구 3053명, 경북 4287명, 충북 2905명, 전북 2800명, 대전 2572명, 전남 2418명, 강원 2853명, 울산 2377명, 광주 2469명, 제주 1839명, 세종 728명으로 모두 4만1090명입니다. 검역은 23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96명으로 전날(177명)보다 19명 많습니다. 사망자 수는 25명으로 전날(25명)과 같습니다.

허경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