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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우주소녀 다영, 코로나19 확진 "재택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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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우주소녀 다영이 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진행된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퀀스’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언내추럴(UNNATURAL)’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스페셜 싱글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팝스타일의 댄스곡 ‘라스트 시퀀스’다. 2022. 7. 5.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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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금일(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영은 27일 스케줄 참석을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다영은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미열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영은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다영이 속한 우주소녀는 최근 스페셜 싱글 ‘시퀀스(Sequence)’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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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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