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장성규가 인사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또 코로나19를 피하지 못했다.
장성규는 주중에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를 진행하는데, 오늘(28일) 주말 ‘굿모닝FM’을 진행하는 MBC 김민호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민호는 “장성규가 어젯밤에 코로나19 자가키트 진단 결과 양성이 나와 오늘 오전에 PCR 검사를 받는다”며 “그래서 내가 대신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성규가 어제부터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자가키트 검사를 해보니 양성이 나왔다”고 했다.
장성규는 앞서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에 확진됐던 바. 당시 그는 개인 SNS에 ‘코로나19 양성 확인 문자 통지서’ 사진을 게재하며 “저로 인해 편찮으시거나 프로그램 제작에 피해를 입게 될 제작진 및 출연자분들을 비롯 저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까지 제가 폐를 끼친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드립니다”고 전했다.
그로부터 5개월여 뒤 또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상황이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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