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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다나와 e스포츠가 치킨을 두 번 잡으면서 위클리 서바이벌 2주차 첫 날 선두로 치고 나갔다.
다나와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지하 1층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1일차 경기서 2치킨 포함 38킬로 58점을 획득했다. 2위는 1치킨을 잡은 ATA 라베가가 5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에란겔서 진행된 서바이벌 2주 첫 날 경기서 기선을 제압한 팀은 이엠텍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다나와 e스포츠였다. 치킨 포함 27점을 올리면서 중간 선두로 올라선 다나와는 마지막 다섯 번째 경기인 매치5의 치킨 사냥에 성공하면서 2주 1일차를 1위로 마무리했다.
매치4 치킨을 잡았던 다나와는 매치5서 초반 탈락하면서 1일차 경기를 2위로 마무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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