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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이 루마니아 여자프로배구 라피드 부쿠레슈티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갑니다.
라피드 부쿠레슈티는 지난 오늘(27일) 구단 SNS에 "2022-2023시즌 첫 영입 선수를 소개한다"며 "우리의 새로운 세터 이다영은 한국 대표팀과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흥국생명, 현대건설에서 뛰었다. 라피드에 온 걸 환영한다"고 썼습니다.
이다영도 26일 자신의 SNS에 라피드 부쿠레슈티 입단 소식을 전했습니다.
라피드 부쿠레슈티는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를 홈으로 쓰는 구단입니다.
이다영은 2021년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한국프로배구 V리그에서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2021-2022시즌 그리스 A1리그 PAOK에서 뛰며 선수 생활을 이어간 이다영은 2022-2023시즌에는 그리스보다 '한 단계 위'인 루마니아 리그로 이적했습니다.
PAOK에서 뛰다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 중에 한국으로 돌아온 이재영은 재활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라피드 부쿠레슈티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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