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연재···60화 분량으로 독자 에피소드도 있어
국내 연재 후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에서도 연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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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웹툰으로 만들어진다.
네이버웹툰은 27일 신작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매주 목요일 정식 연재한다고 밝혔다. 1화는 27일 밤 10시 공개 예정이다.
총 60화 분량의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원작 드라마 스토리 뿐 아니라 독자 에피소드도 포함시킬 예정이다. 완결 후에는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중국·일본·미국 등 해외에서도 선보인다.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가 글로벌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웹툰의 성적도 기대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웹툰을 넘어서 해외 드라마 리메이크 제안까지도 들어온 상태다. 26일 진행된 드라마 제작진 기자간담회에서 시즌2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만큼, 장기 흥행 IP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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