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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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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레이서로 변신…소년·섹시美로 심박수 '수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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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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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키는 완벽한 레이서로 변신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 친환경 전기차 경주 대회 '포뮬러 E(FormulaEKorea)'는 지난 29일 멤버 지민의 메이킹 영상을 공식 유튜브와 SNS에 공개했다.

영상속에서 태극기와 BTS/JIMIN이 새겨진 레이서 복장을 한 지민은 날렵한 레이싱카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는 탄탄한 몸매의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모터 스포츠만의 강인하고 짜릿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분위기를 바꿔 블랙 수트를 입은 모습에서 지민 본연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소년과 성인의 매력을 모두 담은 신비로운 눈빛과 외모로 레이싱에 대한 호기심까지 자극하며 차별화된 강한 임팩트 아우라를 발산했다.

지민의 영상은 15초의 짧은 분량에도 완벽한 비주얼부터 리드미컬한 걸음걸이까지 컬러와 흑백을 오가는 모든 장면에서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 담겨 있다.

영상 공개후 뜨거운 인기 반응을 보이며 "레이서 지민 완벽 그 자체", "레이싱복 입은 모습 너무 짜릿해 심쿵", "흑백 뚫는 아우라 최고, 우아함에 카리스마까지 눈호강 제대로야", "갑자기 레이싱에 관심 생기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잘빠진 지민에 잘빠진 레이싱카 찰떡이네요"등의 호응을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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