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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With You'가 한국 OST와 K팝 그리고 방탄소년단을 대표하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의 'With You'는 K팝 팬덤 데이터를 집계하는 스페이스 오디티 '케이팝 레이더' 발표에 따르면, 6월 한달간 '방탄소년단, BTS'와 관련된 언급량 조사에서 '가장 언급량 변화가 많았던 키워드'로 선정,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팝 레이더'와 아티스트 관련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가 함께 진행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인기 'Yet To Come' 무대는 지난 6월 17일 방송된 '뮤직뱅크' 무대'라고 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참여한 OST 'With You'가 한국 드라마 OST 사상 최단 기간에 스포티파이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6월 한 달간 가장 언급량 변화가 많았던 키워드'라는 설명으로, 팀을 대표하는 지민의 'Frontman'다운 놀라운 존재감을 재확인시켰다.
당시 'With You'는 6월 24일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60일 10시간 만에 한국 OST 최단 신기록을 재경신해 화제였다.
4월 24일 발매후 멈출줄 모르는 인기 질주중인 'With You'는, 7월 17일 8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후 26일에는 91일 10시간 만에 1억 6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 한국 OST 사상 최단 기간에 돌파하며, 매일 신기록을 재경신하는 현상을 거듭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첫 OST 'With You'를 통해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확연히 드러내기 시작한 지민은, 20일부터 21일, 22일 3일 연속 스포티파이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팔로우 된 K팝 솔로 아티스트' 1위에 오른데 이어 24일과 25일에도 이틀 연속 솔로 아티스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20일과 21일 팀을 넘어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팔로우된 K팝 아티스트' 1위에 올라, 지민(JIMIN)은 그룹과 개인을 통틀어 글로벌 최고 관심도가 집중된 한국 가수로,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대표 이름을 연일 세계속에 빛내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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