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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스브스뉴스] 모두가 만든 해피엔딩?? 우리가 기부한 모자, 이렇게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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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혹시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한 적 있나요?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진행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은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직접 뜬 털모자를 보내주는 캠페인인데요. 이 털모자가 신생아들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2007년 시작된 이 캠페인은 무려 15년 동안 약 100만 명이 참여했는데요. 이 유명한 캠페인이 올해 종료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종료 소식이 들려오자 반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 잘 나가는 캠페인이 종료된 이유,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촬영 박보라 / 편집 안송아 / 담당인턴 김시원 / 연출 김윤수
김윤수PD, 하현종 총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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