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연인 디아크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지난 24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아는 팬들이 물어보는 연애 관련 질문에 당당하게 답했다.
먼저 한 팬은 "디아크님이랑 헤어졌어요?"라고 물었다. 이승아는 "우린 한 5년 만나다가 결혼할 듯"이라며 디아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디아크랑 며칠이에용"이라고 묻는 질문에 "9일 뒤 300일~"이라고 답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아는 디아크와의 연애 관련 질문에 모두 디아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없음을 보여줬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승아는 디아크와의 럽스타그램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승아는 디아크와 찍은 사진을 당당히 공개하며 열애 의혹을 키웠다.
이에 이승아와 디아크의 열애에 이목이 쏠렸다.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이다. 그러나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아직 19살인 미성년자이기 때문이다. 디아크가 미성년자라 두 사람은 열애 의혹만 키웠다.
이후 이승아와 디아크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승아가 디아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서 삭제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승아는 디아크와 팔짱을 낀 사진을 공개하며 "잘 만나고 있는데 눈 뜨고 나니까 기사로 헤어짐 당했네. 어이가 없음"이라며 한 차례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승아는 디아크와의 결별설 일축 후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다시 한번 애정을 확인시켜줬다. 이승아는 확실하게 결별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승아는 설운도의 딸로, KBS2 '전국트롯체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Show Me The Money777'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