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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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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회암사지박물관, 30일 잔디마당서 재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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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회암사지 잔디마당에서 숲속 재즈공연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합뉴스

양주 회암사지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연은 회암사지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쿨 재즈 빅밴드'가 90분간 실력파 재즈보컬리스트인 유사랑의 음색과 색소폰 등 악기를 통해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팝과 가요 명곡들을 선보인다.

박물관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인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회암사지 야외 공간 또는 박물관 내부에서 모두 5차례 공연을 열 예정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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