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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로운 복(伏)날 문화 캠페인 ‘복날 채식? 오히려 좋아!’에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박홍근 원내대표, 김진표 국회의장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2022.07.26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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