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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피겨여왕은 '10월의 신부'…성악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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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겨 여왕 김연아 씨가 10월의 신부가 됩니다. 5살 연하의 가수 겸 성악가 고우림 씨와 화촉을 밝힙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2014년 소치 올림픽 은메달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아는 당시 팬미팅에서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 예상했습니다.

[김연아 (2014년 3월 팬미팅에서) : (10년 뒤 35살의 김연아는 뭘 하고 있을까요?) 35살이면 뭐, 35에 결혼 안 하면 너무 늦지 않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