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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남래진 "아들 사적채용 논란 강릉 선관위원, 자진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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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채용 논란이 인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우 모 씨의 아버지는 강릉시 선관위원에서 사퇴하는 게 맞다고 남래진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가 말했습니다.

남 후보자는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각급 선관위원은 법에 신분이 보장되어 있지만, 정치적 논란이 일게 되면 자진사퇴하는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남 후보자는 또,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율동을 하는 선거 사무원 일당이 6만 원에 불과하다는 지적에는 현실에 맞지 않게 임금이 책정돼 선거 사무원 확보가 어렵다면서 현실에 맞게 상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