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는 "자숙의 뜻으로 한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 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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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의 매니지먼트사인 크라우닝은 25일 "지난 7월 14일 선수의 첫 번째 우승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 당시 6월16일 치러진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발생한 선수의 오구 플레이에 대해 인지했다. 확인 결과 선수가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윤이나는 지난 7월17일 끝난 'KLPGA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대한골프협회는 윤이나의 실격처리 행정 절차를 진행중이다. 골프협회는 "윤이나가 오구 플레이를 했다고 지난 15일 자진 신고했다. 조만간 징계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소집해 결정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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