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전청사 전경 |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조달청은 앞으로 4주간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60명을 대상으로 '해외조달시장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해외조달·수출 전문 청년 인력과 기업인을 양성해 채용과 연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과정이다.
교육 기간 중 첫 주는 이론강의 위주로 비대면(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며, 이후 3주간은 경북 김천 조달교육원에서 실습 위주의 대면·합숙 교육이 이뤄진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해외조달 전문 청년 인력과 기업인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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