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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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2일 오후 6시까지 최소 5만4099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전날(5만3424명)보다 675명 증가한 5만4099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3만3772명)과 비교했을 때는 2만327명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2만7360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50.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2만6739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3258명, 서울 1만1129명, 경남 3314명, 경북 3008명, 인천 2973명, 충남 2518명, 전북 2355명, 충북 2258명, 부산 2228명, 울산 1984명, 강원 1897명, 광주 1660명, 전남 1532명, 대구 1513명, 대전 1356명, 제주 1049명, 세종 67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16일 3만3772명 △17일 1만9420명 △18일 5만9497명 △19일 5만9970명 △20일 5만7441명 △21일 5만6437명 △22일 5만3424명 △23일 5만4099명이다.
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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