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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볼트는 잊어라"…'200m 2연패' 라일스의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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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에서 미국의 라일스가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실력은 물론 화려한 쇼맨십을 선보이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라일스는 이번 대회에서, 우사인 볼트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세리머니와 실력을 뽐냈습니다.

레이스 도중 뒤를 쳐다보는 여유를 보이고, 골인 직후 농구 세리머니를 하면서도 예선과 준결승 모두 전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