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G밸리에서 열린 창립식에에서 주남진 글로벌메타버스기술협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주요 회원사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글로벌메타버스기술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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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술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협력을 도모할 글로벌메타버스기술협회가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식 인가를 받아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글로벌메타버스기술협회는 최근 서울 구로구 포포인츠바이쉐라톤구로호텔에서 창립식을 갖고 주남진 스마트시티코리아 대표를 초대 회장을 선임했다. 수석부회장은 송동호 소프트온넷 대표, 이사는 신영구 월드아이 대표, 안상섭 지오멕스소프트 대표, 석광호 글로벌사이버대 교수 등이 각각 맡았다.
이날 창립식에는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과 장태철 도시재생안전협회 회장이 참석해 축하와 성공적인 협회 활약을 성원했다.
주남진 글로벌메타버스기술협회장은 “교통·안전·관제분야 정보통신기술(ICT)과 스마트시티 구축·설계 관련 기술집약체라 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 분야에서 우수기업이 등장하고 성장하는 활동의 중심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출범 원년 협회 활동의 핵심 목표를 메타시티 구축사업에 두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메타버스기술협회 사무국은 서울 강서구 마곡밸리에 둥지를 틀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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