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8천632명이었습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4주째 증가하고 있다"며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4주 전의 약 9.5배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1.76배, 2주 전의 3.55배 수준으로 더블링 현상은 다소 줄었습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4주째 증가하고 있다"며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4주 전의 약 9.5배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1.76배, 2주 전의 3.55배 수준으로 더블링 현상은 다소 줄었습니다.
BA.2.75 변이 감염자는 1명 더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세 번째 감염자인데요, 인천에 사는 50대로 3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어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3명이 늘어난 130명으로 이틀 연속 세 자릿수였습니다.
사망자는 31명으로 55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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