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 축이 될 AI 리더를 양성하고 지역 균형과 충북 발전을 선도하는 신성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충북혁신도시에 AI 영재고가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천군의회 AI영재고 유치 건의문 채택. [사진 = 진천군의회] 2022.07.22 baek341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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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충북혁신도시는 2020년 전국에서 처음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로 지정됐고 KAIST-진천 인공지능 교육센터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다양한 ICT·교육 공공기관이 입지해 AI 교육 관련 연계․협업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진천군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문을 충북도와 도교육청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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