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욱♥야옹이 작가, 해변서 밀착 포즈…"이쁜 내 나영이"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사진=전선욱 인스타그램

전선욱 작가가 공개 열애 중인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선욱 작가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내 나영이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유럽 여행을 마친 두 사람은 사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나란히 붙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선욱 작가가 애정 넘치는 눈빛으로 야옹이를 바라보는 모습과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1991년생인 야옹이는 2018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 해당 작품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그는 지난해 초등학생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2020년부터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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