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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은행 또 역대 '최대 실적'…"취약 계층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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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대형 은행들이 올 상반기 실적 발표를 시작했는데 역대 가장 많은 이익을 거둔 걸로 보입니다. 금융위원장은 은행 회장들을 만나서 번 돈의 일부를 취약 계층에게 쓰라고 말했습니다.

김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 경제 허리 격인 40대와 50대 가계대출이 1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10명 중 3명은 3곳 이상의 금융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로, 금리 인상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