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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액상 전자담배서 나온 미세먼지, 더 많이 더 멀리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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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접흡연이 얼마나 해로운지에 대한 국내의 첫 실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울 때 미세먼지가 가장 많이 뿜어져 나와 가장 멀리까지 퍼지는 걸로 나타났는데 흡연자로부터 적어도 3m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권고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역 인근의 흡연구역.

담배를 피우는 무리 옆으로 사람들이 지나면서 간접흡연에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