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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음주운전했는데 부소장 발령…봐주기 인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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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몇 달 전 법무부 교정본부의 한 간부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그 뒤, 규정대로 징계가 내려진 게 아니라 오히려 좋은 곳으로 발령이 났다며 법무부 조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시 동백역 부근.

지난 3월 당시 법무부 교정본부 코로나19 대응단 간부이던 A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