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구글과 애플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1일(내일)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구글과 애플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고 애플은 표시광고법도 위반했다고 밝힐 예정이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 회의실(인사동5길 하나로빌딩 307호)에서 열린다.
구글과 애플이 ① 아웃링크 결제방식을 금지하고 ② 결제방식을 강제하면서 높은 수수료를 내라고 하는 것은 공정거래법상 부당하게 거래를 거절하는 행위와 시장 지배적 지위의 남용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구글과 애플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1일(내일)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구글과 애플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고 애플은 표시광고법도 위반했다고 밝힐 예정이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 회의실(인사동5길 하나로빌딩 307호)에서 열린다.
구글과 애플이 ① 아웃링크 결제방식을 금지하고 ② 결제방식을 강제하면서 높은 수수료를 내라고 하는 것은 공정거래법상 부당하게 거래를 거절하는 행위와 시장 지배적 지위의 남용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 애플이 ③ 외부결제시 개인정보 등 보안 취약을 언급하면서 불안감을 조성한 것은 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철민 법률소비자센터 소장(변호사, 윤철민 법률사무소), 염승열 위원(미국변호사, 법무법인 이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