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4차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2022.7.20/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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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박 부총리의 이번 접종은 4차 접종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추가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박 부총리는 1965년 출생으로 정부가 확대한 4차 접종 권고 대상에 속한다. 지난 18일부터 추가된 4차 접종 대상은 Δ50대 Δ18세 이상 기저질환자 Δ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 등이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화이자·모더나 백신 외에 노바백스 백신으로도 변경해 맞을 수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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