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세종서 코로나 확진 초등학생 입원 치료 중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종에서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던 초등학생이 숨졌습니다.

모 초등학교 3학년인 A 양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뒤, 고열과 경련 증상을 보여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상태가 악화된 A 양은 다음 날 새벽 중환자실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A 양은 평소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고, 백신은 맞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주에서는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생과 교사들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주 모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460여 명은 지난 12~15일까지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에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는데 모두 159명이 확진됐고 140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