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오늘 오후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간 한일 소통이 부족했고 신뢰도 많이 손상됐는데 이번 양자 회담을 통해 그런 면에서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대 현안인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바람직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셔틀 외교'는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장관은 한일 인적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며, 양국 무사증 입국 재개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는 추후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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