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발전 플랜트 종합 정비 솔루션 전문기업 수산인더스트리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 가격은 희망밴드 하단 3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 인수회사는 미리에셋증권이 맡았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5만1750원(-1.90%)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반도체 검사장비 및 검사측정기 개발기업 펨트론은 호가 9750원(2.63%)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가 4만9000원(1.03%)으로 상승했다.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호가 9000원(-5.26%)으로 하락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이 1만8500원(-2.63%)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6만5000원(-3.70%)으로 낙폭을 키웠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가 1만5500원(-1.59%)으로 밀려났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7만8500원(0.64%)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가 1만3000원(-1.89%)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투데이/안경무 기자 (noglass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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