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오늘(1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한 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새우강정이 양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새우강정 8알이 2만 원"입니다.
누리꾼 A 씨는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산 새우강정 사진을 공개하면서"새우 8알에 2만 원인데, 업체 문제인지 물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100g당 얼마, 이런 식으로 팔고 있는데 100g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막상 음식을 받고 나면 물음표 상태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이 알려지자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한 누리꾼은 "전용 용기에 적당히 담았더니 6만 원이 넘어서 기절할 뻔했다.", "이미 담은 것을 다시 갖다 놓을 수 없어서 그냥 샀다"라며 업체 측의 상술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백화점 측은 그램당 가격 책정 방식은 협력사 결정에 따른 것으로, 백화점에서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누리꾼들은 "튀김옷 입은 새우는 마리당 팔아야죠. 소스 무게까지 소비자가 어떻게 아나요?!", "공포영화보다 무서운 요즘 물가! 어떻게 좀 잡을 수 없을까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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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100g당 얼마, 이런 식으로 팔고 있는데 100g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막상 음식을 받고 나면 물음표 상태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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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전용 용기에 적당히 담았더니 6만 원이 넘어서 기절할 뻔했다.", "이미 담은 것을 다시 갖다 놓을 수 없어서 그냥 샀다"라며 업체 측의 상술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백화점 측은 그램당 가격 책정 방식은 협력사 결정에 따른 것으로, 백화점에서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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