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자인 고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부대에서 또 여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 소식통은 오늘(19일) 오전 공군 모 전투비행단 영내 독신자 숙소에서 항공 정비전대 소속 21살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3월 임관한 A 하사는 한 달 뒤인 4월에 현재 보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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