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2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에이프릴바이오와 친환경 첨단 회로소재 전문기업 아이씨에이치가 20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희망밴드 하단보다 낮은 1만6000원, 아이씨에이치는 희망밴드 하단인 3만4000원으로 공모가격이 확정됐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호가 7만8000원(4.00%)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6만7500원(-1.46%)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만5500원(0.98%)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호가 1만9000원(-1.30%)으로 조정을 받으며 마감했다.
[이투데이/안경무 기자 (noglass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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