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프로골프 KLPGA

[KLPGA Swing] '장타 여왕' 윤이나의 드라이버 스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윤이나(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총상금 8억원)에서 마지막 홀의 극적인 버디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윤이나는 1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 산길-숲길 코스(파72 653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윤이나는 박지영(26)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헤럴드경제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우승을 차지한 윤이나. [사진=KLPGA]



첫 우승을 달성한 윤이나의 드라이버 스윙을 포천 일동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올 시즌 KLPGA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63.72야드로 1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66.32%여서 103위, 그린 적중률 79.92%로 3위, 평균 타수 70.97타로 13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