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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바심을 넘어라…우상혁의 '위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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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드디어 내일(19일) 오전 사상 첫 세계 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카타르의 바심을 넘어야 합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카타르의 바심은 높이뛰기 역사상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압도적인 체공 능력으로 2m43의 역대 2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 두 번의 세계선수권과 지난해 도쿄올림픽까지 최강으로 군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