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모집
△기업 △창작자 △콘텐츠·솔루션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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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연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국내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산업 대표주자 발굴을 위한 '2022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공모를 진행한다고 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년 차에 접어든 어워드는 △기업 △창작자 △콘텐츠·솔루션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 창작자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창작물을 이용한 수익 창출이 본격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창작자 부문을 신설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포함하여 총 9점의 상장과 총 1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 행사인 대한민국 메타버스 페스티벌(KMF)에 참가해 성과를 홍보할 기회를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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