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대구경찰청 소속 40대 간부가 여경을 스토킹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 동부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현직 간부 A씨를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인 여경 B씨가 지난 17일 A씨를 직접 112 상황실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접수가 들어와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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