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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원 "풍기인삼엑스포 전폭 지원 필요"

연합뉴스 이승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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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원 "풍기인삼엑스포 전폭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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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하 경북도의원 5분 자유 발언[경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병하 경북도의원 5분 자유 발언
[경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임병하 경북도의원은 18일 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2022 영주 세계 풍기인삼엑스포' 성공을 위해 경북도 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엑스포 성공은 인삼의 유네스코 등재 도전에도 힘을 실어주고 인삼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풍기인삼을 세계에 알리고 인삼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와 방문객 유치, 마케팅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인삼(인삼재배와 약용문화)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도전을 위해 지난 5월 연구용역에 들어갔으며 2024년 3월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풍기인삼엑스포는 당초 지난해 개최하기로 했다가 코로나19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린다.

총사업비 317억 원이 투입되며 영주시는 3천479억 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한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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