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세종시 한 의료기관에서 이기일 복지부 2차관이 4차접종을 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이기일(58)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8일 세종시의 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을 했다.
이 차관은 이날부터 4차접종 대상이 기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50세 이상 간부진과 함께 접종에 참여했다.
이 차관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추가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50세 이상 4차접종을 하지 않은 국민들뿐 아니라 3차접종, 기초접종을 하지 않은 분들께서도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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