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500곳을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보다 15포인트 하락한 84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하락 폭은 코로나19 충격으로 22포인트 급락했던 2020년 2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대한상의는 물가와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자산가치가 하락하며 소비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업태별로 보면 편의점이 유일하게 기준치, 100을 웃돈 반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은 물가상승의 영향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