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는 오늘 오후 6시 국회 본청에서 회의를 열고 두 사람에 대한 징계 문제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윤리위는 김 전 의원을 직접 불러 해당 사안에 대한 소명 기회를 줄 방침입니다.
다만, 염 전 의원은 강원도 영월교도소에 구속 수감된 상태라 별다른 소명 절차를 밟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윤리위는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하면서 다른 안건들은 다음 회의 때 처리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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